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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무역 No.1 한스마일입니다.
이우시장이 예정했던 오늘 18일(화) 다시 개장을 했습니다만, 시장 전체개장은 아닌 1기와 2기만 개장을 한 상태입니다. 3기와 4기는 아직 언제 개장할 지 미정이라고 하네요.
시장 공식 오픈은 했지만 실직적으로 아직 문을 연 가게들은 많지 않은 상태로, 시장에 들어가려면 굉장히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서 들어갈 수가 있다고 하네요.
한스마일은 일단 어제인 17일(월) 부터 사무실 출근은 재개 한 상태입니다.
택배들이 모두 정상화 되지는 않았지만, 지역별로 택배발송 가능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제품구매 시 발송이 가능한 경우도 있고 아직 안되는 경우도 있고 하네요.
일단 저희는 어제부터 발주 가능한 제품들부터 발주 진행을 하고 있는 상태이니, 바이어분들께서는 담당자에게 발주신청 해 주시면 저희가 확인되고 가능한 대로 내역서 보내 드리고 발주 진행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외화송금을 위한 진출구 업무 역시 재개된 상태입니다.
물류회사도 출근은 재개 했는데 아직 컨테이너 작업 여부는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다음주 수요일(26일) 정도 되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 들리는 이야기로는 빠르면 이번주 토요일부터 작업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아무튼 저희는 발주 가능한 부분들 발주 진행해서 입고되면 창고에 두었다가 컨테이너 작업 개시되는 대로 선적 진행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장들도 일부 지역 공장은 아직도 폐쇄되어 가동이 불가능 한 상태이고, 일부 지역은 허용이 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도 설 연휴 이후에는 공인들이 제때에 돌아오지 않아 납기에 차질이 생기곤 했는데, 이번에는 특히나 공인들이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지금 발주 진행 하시더라도 여러 변수들을 감안하셔서 납기는 예정 납기일 보다도 여유있게 잡고 업무진행 계획 세우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우시장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아직 대부분 문을 열지 않아서 이우시장 상품조사 등은 아직 정상진행이 불가능 하지만, 이우시장이 아닌 타지역과 인터넷을 통한 발주 및 조사를 주로 진행하시는 바이어분들 업무는 거래 업체들만 정상오픈을 했다면 업무는 진행 가능하오니 담당자에게 문의 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그래도 이번달이 가기 전에 어느 정도 상황이 풀려서 다행이네요.
사태가 다시 악화되어 다시 폐쇄조치 되는 일만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 한 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