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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무역 No.1 한스마일입니다.
유가인상과 중국 내 물가상승으로 인해 모든 비용들이 하루가 다르게 급등하고 있습니다만, 물류비는 약 지난 4년 간 한 번의 변동 없이 한스마일 바이어분들께 CBM당 7만원이 적용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물류회사 적자폭이 커지고 있어 더이상은 7만원으로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6월 1일 선적건 부터 부득이하게 물류비를 CBM 당 7만 5천원으로 인상하게 된다고 합니다.
사실, 이미 몇 년 전부터 정상적인 물류를 진행하는 이우의 탄탄한 물류회사들은 CBM당 최저 7만 5천원의 물류비로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한스마일을 비롯한 일부 물량이 많은 업체들에게만 7만원의 물류비가 적용되고 있었던 거고요. 하지만 지난 몇년 간 물가는 무려 17.8%나 상승한 데 반해, 물류비를 3~4년 전 가격으로 맞춰주시다 보니 적자폭이 너무 커져서 더이상은 이렇게 맞춰 드리기가 불가능 하다고 하시네요.
이우에는 굉장히 많은 물류회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부 물류회사들은 가격으로 승부를 보기 위해 비정상적인 물류비로 진행을 해 주는 물류회사도 있는 것이 사실이고요. 하지만, 물류업무에 들어가는 비용이 뻔하게 보이는 상황에서 저렴한 물류비로 진행 해 주고 있는 업체들은 사실 겉으로만 물류비가 싸 보일 분 여러 부대비용이 추가로 발생하기 때문에 결국은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되십니다. 더 중요한 건, 이런 물류회사들은 다른 곳에서 이익을 창출해야 하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통관 진행으로 추후 해당 물류회사를 이용하시는 바이어분들 역시 리스크를 함께 떠안게 되실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우에는 여러 물류회사들이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하고 있기도 하고요...)
오는 7월 1일부터 관세청에서 대대적으로 비정상적인 통관업무에 대한 검사강화에 들어간다고 하오니 앞으로 그러한 업무를 진행하는 물류회사들의 회사 위험도는 더 커질 수 밖에 없는 게 사실입니다. 모든 통관업무를 정상적인 사업자 통관 형태로 수입 진행행하시는 바이어 분들께만 무역대행 업무를 진행 해 드리는 한스마일은 협력 물류회사 역시 안전하고 탄탄한 업체와만 업무협력을 하고 있으니 바이어 분들께서도 이러한 부분들을 사업진행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비록 피치못할 사정으로 물류비가 인상되긴 했지만, 화주의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한스마일은 물류회사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 나가 이우 내 최저 비용으로 물품이 운송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번 물류비 인상 시에도 물류회사와 협의를 통해 한스마일 바이어분들께만 특별한 혜택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관련 혜택은 공개된 공간에는 오픈 시켜 드리기 곤란하고, 바이어 개개인 분들께 이메일로 물류회사 공문과 함께 안내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한스마일 바이어분들께만 드리는 혜택이오니 주변의 다른 무역대행회사 사용하시는 분들께 누설하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요~~~~~^___^
감사합니다~ |
